안녕하세요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머지니 입니다.
오늘은 궤양성 대장염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크론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비슷한 크론병을 알아보기에 앞서
궤양성 대장염이 어떤 질환인지 먼저 알려드릴건데요.
궤양성 대장염이란 대장의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대장 내막에 궤양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대장의 부분적인 영역에 염증이 발생하며,
주로 직장과 결장에 영향을 주는 궤양성 대장염은
복통과 설사, 변비, 혈변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럼 궤양성 대장염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크론병은
어떤 증상이 있고 원은은 무엇인지, 예방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차레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크론병이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러 가실까요?
크론병이란?
만성적인 장염으로서, 소화관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합니다.
주로 소장과 결장에 영향을 주며, 소장과 결장 사이에 불규칙한 염증이 발생하고,
장벽에 궤양, 실명 및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 시스템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면역 체계가 장의 정상적인 세균, 바이러스, 식품 등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유전적인 변이가 크론병 발병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족 중 크론병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증상
크론병의 증상으로는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복통과 설사, 변비가 있으며
이 외에도 체중이 감소하고 체온이 상승하는 등 피로감 느끼게 되는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진단방법
크론병 같은 겨우에는 소화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만성적인 염증성 장질환이기 때문에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증상의 정도와 지속 기간 등을 파악하고
혈압이나 체온, 체충을 측정하는 등 기본적인 검사를 먼저 받는데요.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혈액검사와 영상검사, 생검등을 통해 증상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예방법
크론병의 예방법 같은 경우에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는 제한하는 것이 좋고 정기적으로 건강 점검을 해주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크론병이 발생하여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진단을 통해 처방받을 수 있는
항염증 약물, 면역 억제제, 항생제 등의 약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크론병의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겠죠?
좋은 음식 4가지
크론병이 생기게 되면 먹는 음식도 신경써서 먹을 수밖에 없는데요.
소화를 시키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크론병의 경우
소화가 잘되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삶은 채소나 과인, 저설탕 곡물, 요구르트 등의 음식과
지방은 낮으면서 단백질 함유량은 높은 닭 가슴살이나
생선, 계란, 콩, 견과류 등의 음식을 먹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염증과 소화 곤란으로 인해 영양소 흡수에 여러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비타민, 무기질, 전분, 섬유질 등을 영양제로 섭취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특정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제품이나 글루텐, 인공 감미료 등이 들어간 음식은
주의해서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궤양성 대장염과 비슷하지만 다른 크론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유 없이 느껴지는 복통도 주의를 기울여 체크하고
통증의 정도나 증상의 정도가 심해진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의 증상들이 조금이라도 지속된다면
가까운 소화기내과에 방문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