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머지니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철에도 몸에 땀이 나는 질환인 다한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다한증하면 사람들은 손에 땀이 나는 경우라고 알고들 계시는데요.
다한증이 심할 경우 몸 전체에서도 땀이 난다고 해요.
이는 날씨와 상관없이 흐르는 땀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는 체외로 분비되는 땀으로 인해
체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를 더 느끼게 하기도 하는데요.
덥지도 않은 추운 겨울에도 계속해서 땀이 나는 다한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다한증이 나아질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다한증은 정확히 어떤 것이며 다한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다한증이란?
다한증은 신체의 땀샘 활동이 과도하게 증가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땀이 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한증의 원인
다한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신경 조절의 문제, 약물 부작용의 문제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요인으로 말씀드릴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에 대해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알려드릴 요인은 유전적인 요인인데요.
말 그대로 가족 내에 다한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면
유사한 증상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알려드릴 요인은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월경 주기, 갱년기 등 호르몬 수준의 변화로 인해
다한증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들로 하여금 호르몬의 변화가 다한증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요인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다한증이 나타나는 이유라고 생각되는데요.
바로 모든 병의 원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스트레스입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변화가 땀샘의 활동을 자극하여
다한증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많이들 생각한다고 합니다.
예방방법
일반적으로 손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의 경우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다한증 예방에 매우 중요한데요.
비누를 이용해 손에 있는 미생물과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특히 손톱 아래와 손가락 사이등 손의 작은 부분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을 씻고나면 건조제를 사용하여
손을 건조시키는 것도 손의 습기를 줄이는 데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에 계속해서 땀이 난다면
흡수성 소재의 손수건을 사용해 땀을 자주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는 것 이외에도 심호흡, 명상, 운동 등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실천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방법들은 손에 땀이나는 다한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들인데요.
다한증의 경우 개인에 따라 증상과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심하다면
병원에서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적합한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은 음식 3가지
다한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는 과일과 채소, 매운 향신료 등이 좋다고 하는데요.
과일 중에서도 수분 함량이 높은 수박과 오이, 토마토 등이 좋으며
소화를 돕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체내 독소를 제거해 주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곡물, 견과류 들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철쭉이나 피망, 고추같이 매운 향신료의 음식들은 체온을 조절하여 다한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의 신체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으로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손과 몸에 땀이나는 다한증의 증상과 원인, 예방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병원에서 약물으로 치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충분히 집에서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기 때문에
다한증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시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머지니였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